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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쯔7 한번쯤 써봐야 합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징공관라지오 작성일17-03-27 20:56 조회1,640회 댓글24건

본문

 

한가지 질문 아니 선경험 하신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마란쯔7 프리앰프 하면, 웬만큼 오디오를 알거나 섭렵한 사람들은 한번쯤 써봐야할 할 명기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저는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고, 단지 잠깐씩 청음해본 외에 평가할 만큼 진중하게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도 오디오를 좋하하고, 삼사십년간 음악을 섭렵해온 사람으로서, 한번쯤은 마란쯔7을 들어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거듭하게 됩니다.

아마 마란쯔7까지 시용해 본다면, 그간의 기대와 다르더라도 맘편히 욕심을 버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겠죠.  

 

제 성격상 자주 사고팔거나 바꾸지 않기에, 한번 들이면 별 마음에 없어도 대략 내치지 않고 사용하는 입장입니다

하여 전제하에 조언 몇가지 구해 봅니다. 

 

-. 그정도 오디오에 관심이 있었다면서, 그간 마란쯔7을 써보지 않고 뭘 한것이냐?

-. 여유가 된다는 전제하에, 상태 좋고 믿을 수 있는 마란쯔7이라면 한번쯤 사용해 볼 필요가 있다.

-. 아날로그를 한다면, 이래서 LP를 듣는구나 감동 받을 수 있는 프리앰프이다. 단LP를 안하면 굳이 마란쯔7까지는 필요없다.

-. 대략 그소리가 그소리다. 상태도 메롱한게 많은데 굳이 감수하며 써볼만한 소리는 아니다.

-. 그돈이면, 내가 추천해줄테니 XXX프리앰프를 주목해라.

 

어쩔까요?

모아놓고 쓰지않는 진공관이나 부품등을 정리하면, 부담 거의 없이 구할 수 있긴할텐데요.

문제는 위에 질문드린 것처럼, 뽕짝이나 실내악 정도 듣는 제입장에서 굳이 마란쯔7을 써볼 필요가 있는지?
(LP도 같은 장르를 주로 듣습니다)

 

그래도 한번 써봐야 한다면, 평생 가지고 갈(오됴쟁이들의 전형적인 면피수법이죠) 그런 좋은 제품을 구할 수 있을지.. 

그렇다 하더라도 명성 만큼의 소리는 아니기에.. 다시금 고민하게 될런지,

정답없는 질문이지겠만 모쪼록 한 말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송영만님의 댓글

송영만 작성일

마란츠7은 그저 범생일 뿐입니다.
박선생님은 이미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마스트하셨으니
범생에 만족하실까요?ㅎㅎ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작성일

..
옛날였적..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하옵니다.
오디마을 구석장이에 징아무개란 촌부가 살았는데~
그래도 귀는 달고다니는지, 주제에 한양에 산다는 명월이의 소문만 듣고설랑
오매불망 상사병에 걸렸다는데, 그 양반 행색이 초라한지라 그간 남들처럼 한번 품어볼 엄두는 못내고~
그저 지나가는 명월이 슬쩍 옅보던지 멀찌막히 분내음 정도는 맡아봤다 하오이다.
하지만 낫살들어 이제야 용기내어 한번 찝쩍거려 볼라지만,
명월이도 이제 세월탓에 예전같지 않다하니ㅠㅠ
하루라도 수청받아 나의 거시기 빠워에 물려봐야, 궁합이 맞는지 명긴지를 확인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허나 송진사님! 그래 그것이 그저 그러하단 말씀이던가요??

송영만님의 댓글

송영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범생은 명문 양가집 규수와 맺어지면 사는 일상이 알콩달콩 깨알이 쏟아지는 소리가 이겠지만,
진한 화장에 분내음 풍기는 화류계 기생을 만나면 태생이 다르고 화려함과 비교되어 가산탕진하고 패가망신할 수 있으니,
황진이와 하루밤을 자면서도 무너지지 않았다던 서경덕 정도는 되면 모를까....
그 옛날  300냥하던시절이 아니고야 ...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300냥이면 무조건 콜입죠~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구러게요...
삼백냥이면 줏을 수 있던게 어제같은데..
지금은 썪어도 육백냥
성형 시술 안한 거는 천냥을 부르니....
허긴 탄노이 시커먼거 하늘 찌르는거보면...격세 지감입니다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작성일

이하 순전히 제 생각이니 지나가는 *소리라고 생각하십셔.

마7....
좋은 소리가 나는 프리앰프는 결코 아닙니다
소리로만 치자면  맥 C22가 낫습니다.
존재감과 정신적 위로...투자 대상으로는 좋습니다.

이상 지나가는 개장수였습니다.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통아자씨께서 그러하다 하심은..
워쨌던 가지고 계신 빠워에 한번은 거나게 낑겨보셨단 것이겠죠?
자고로 먹어봐야 맛을 안다고 했는데!! 미식가이신 통님께서 그러하다 하시니~
소심함에 뿔끈대는 이맘을 다시금 접어야 할지..

얼마전 맥심 구하러 가따가 들었던 소리가 너무 좋아서 덜렁 가꾸 완는대
그게 맥심 소리가 아니라 물렸던 마7 소리가 아닌가? 하여 그놈의 병이 다시 도졌더랬어요ㅠㅠ
맥도 좋지만..  말씀주신김에,
통님이나 저나 남자들이 좋아하는 촉촉하고 질감이 부드러운 것으로^^
혹 싸고 좋은 것 있다면 향단이 뺑덕어멈 가리지 마시고 몃개 더 추천 해줍쇼.
이제 파워는 어느정도 정리 되었기에 Pre에서 Free 해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필씅~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촉촉한건 알겠는데  지일감이 부드럽기 까정 하려면
세상 최고의 명기를 잡아오란 분부인데. . .
제가 먼저 확인을. . . 맛을봐야 맛을 안다고. .  .
먼저 시식을 해도되올란지여???

포노단은 제가 감히 판단하기 어렵구
라인단위주로 보다면
카운터포인트 SA3000  어떠신지요? 
가격도 마7의 십분지일 정도니 매우 저렴합니다.
쫄깃감은 오됴리서치 SP 8 9  도 개안습니다

프리 개안은거 구하기가  참으로 힘듭니다요
파원 널렸는데. . .

포노까지 하신다면 더욱 미인 구하기가. . .


이상 보고 끝.
당굘!!!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런데 당굘님께서는..
혹시 만주 길림성에서 개장수 하시던 분 아니심껴?
그러니깐 제가 그때 탕 끄리려고  토종 진도개를 사러 갔는데, 떵개에 회칠해서 팔고 텻던..
암만봐도 말투가 그러하신디.. 어디 대면 함 해봅세다.

에또~ 지나간 일이고 고심하시어 쫄깃한 명기까정 소개해 주셨으니 용서해 드린다치고..
앞서 제가 "싸고 좋은 것"으로 추천바랍니다 캤는데.. 요말까지는 이해못하신 듯하여
다시한번 해석해 드릴랍니다. ~ 애들은 가!!
(만주에서 약장수 하던 습관이 남아서리^^ - 누구덕에 똥개탕을 진도깨탕으로 바가지 씌우던
개염소중탕 몸보신약입죠.)
듣고(하고)나면 뒷맛이 좋은 그런 소리가 좋다는 으미인데.. 아직까정 이해 안되셨음 나도 몰랑 ==33
글고 시식은 좀 머시기 하오니 대신 정력에 조은 개염소중탕으로 한대접 정성껏 달여 올리겠사옵니다.

카운터뽀인트는 제가 잘 모르갯구..오됴리서찌의 소싯적에 잠시 들어본적은 있으나 지금 생각해봐도
다시 생각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당시에도 미련없던 소리엇던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중신을 서 주셨건만, 소싯적 명월이 생각에 대면도 안코 모두 차버리니..
병중에 병인지라, 멀리서 보시는 산소통님 맘 또한 심란하시겠사오나..
이몸은 뽕짝을 좋아하는지라 맥MR67튜너에서 나오는 듯한 소리를 원코 있사오니 통촉바라오.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히 그러하심...
트랜스 아웃풋 프리가...어떨까 아뢰옵네다
들어보고 뒷맛이 자욱한 거라면..

거저  45관에 도란스...개안을 거 같습니다요...
튜너 소리를 원하신다니...아주 광대역은 아니올시다같구만요....
함 지져 보시지여...
통척하여주시업서서(밑천 다 떨어졌습니다요)
존명!!!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결국 도돌이표 찍고 전에 여쭙고 조언 받은대로
 REN904에 도란스 달아쓰는 방법이 정답인가요?
인생도 정치도 오됴됴 세상사 모두 달세뇨~
친절하신 조언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산소통님 말씀중에 이해하지 못한 것은 단 하나 존명!!!이 뭥예요??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REN904는 방열.....관이라....
저는 그리 땡김을 못느끼는 전구입니다만..
방주님께서 워낙 애끼시는 애첩인지라....모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오됴무협세계는 담가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 깊은 협곡이 도처에 산재하여....
저 또한 좀 담가보고 댕겼다 하나....기실...만주 동네 *장수  면가에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명을 받잡겠습니다=존명!!!!!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작성일

아  한 말씀더
모지방(세숫대야)에 연연해 하지않으시다면

소닉프론티어 프리 어떠신지요?

아날로구대감이 그쪽은 학실시 섭렵하셨으니
한 말씀 주시지요

용산 금#전%에 전원부없는거같은 넘이. . .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역시 아날 대감님은..
세숫대야에 연연하지 않으시고 스페셜 포지션을 좋아하시는가 보옵니다.
소닉프런티어라!! 그게 금강X%에 있다 하셨나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거늘 일단 시식을 해봐야 알텐데 음~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날 대감이 아적 기침하지 않으셨낭????
아...그....날이 언제 오려나...홍홍홍
빠샷@@@@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작성일

돌발질문.. 송쥔장님께,
왼쪽위에 귀탱이 보면 환영합니다 아무개님 밑에..
보니 어느덧 포인트가 760점이던데
이거 현금으로 바꽈주나요? 아니면 무슨선물이라도 ㅋㅋ
그냥 궁금해서리~
돈으로 바꽈주면 일년후에 쥔장님 755 파셔야 할텐데 ㅎㅎ
산소통님! 그냥 뽀인뜨선물로 한짝씩 받아올까요?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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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실시간 채팅모드로 돌입한 것 같습니다.
존명이란게 그런 깊은 뜻이로군요.

마7을 생각하면 반장 한장을 떠나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할지 그런 의문이 듭니다.
물론 소장목적은 아니구.. 부엌칼이나 칠공팔공을 보다 찐한 뽕짝답게 요리하고 싶은거죠 뭐~
소싯적 이야기 더 끄내면, 만주에서 십팔년 약 팔아야 쿨럭@@;
그럼에도~
편의점  구석에서 소주 한잔에 눈물안주 마시는 아자씨들 모습을 한번 더 봐야 맘이 정리 될런지.
암튼 계속해서 좋은 말씀 주심에 감사드립구요.

앞서 말씀주신 45프리는 904에 비해 섬세하겠죠?
일전 질문에서 26프리는 소리가 그런쪽이라 차라리 904가 맞을 것 같다고들 하시던데~
MR71과 67의 차이처럼, 맑은 하늘보다는 요즘 시대적인 변화도 있고하니 미세먼지 낀 하늘과도 같이ㅠㅠ
뿌옇고 몽환적인 소리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짧은 소견으로
전구들은 각자의 소리색이 조금씩 있다고 생각합니다.
26은 니켈 플레이트가 보여주듯...밝고 섬세한 맛이고
45는 단정하고 또릿하지만 과하지 않은 소리로
음색으로만 하나 고르라면 전 주저없이 45를 1등으로 칩니다.
근데 문제는 출력이 작아서 운용이 어렵다는 겁니다.
해서 파워앰프용도로 45는 제한이 있고...100디비 나발 쓰는 분은 논외구요...일반적 용도 관점에서 보자면...
프리는 적극 권할수 있습니다..
단 30밀리암페어 이상 흘릴 수 있는 프리아웃용 트랜스가 있어야 제맛을 낸다는 겁니다.
REN904는 프리앰프로 만들어 들어본적은 없고 AD1 파워 전단용으로 사용한 경험이 다입니다.
그리 감동을 못받아서...전 관상용으로....

10여년전 제 트랜스 프리 마지막 소리가 45였습니다.
적극 권합니다. 
트랜스 아웃풋 프리로 간다면 45로@@@@@

45가 아님 게르마늄을!!!

송영만님의 댓글

송영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무실에 있는 755A는 통 실험한다고 하도 매만져서 걸래가 되었는데 그것도 빼았아 가신다면이야 할 수 없지요.ㅠㅠ
아직 8인치 클랑 필드와 알리고 한조씩 있고, 로더 유닛도 한조 있으니 그넘 붙들고 구박하면서 들어야지요.ㅎㅎ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작성일

통님께서 그리 말씀주시니 저또한 흔들리지아니할수없다말씀드리지아니할수없다싶습니다.
지금 저의 빠워가45인데 여기에 다시 45뿌리를 접해준다면 소리의 영속성도 보장되니 (<-이건뭔말이여?)
암튼 뭔가 더 좋아지지는 않을런지 싶습니다만..
그러한김에 맥반석게르마늄은 반건조오징어나 굽도록 하고~
904냐 45냐 이점에 대해 쥔장님의 말씀 또한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45가 되던 904가 되던, 두분께서 간직하고 계시던 비급을 일말이라도 전수해 주신다면  용기를 내어 보겠습니다만
너무 과한 저의 욕심은 아닐런지요.

Analogue님의 댓글

Analogue 작성일

소닉프론티어는 라인3를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투명한 느낌이긴 한데 투명하진 않구요. 배를 치는 저역과 귀를 ㄱ
살살 핧는 초고역은 안나옵니다. 중역은 좋습니다요.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침 하셧군요^^
아날로그님께서도 납셔주시고.
제가 예서 주접대다 말기엔 너무 과한 관심이시기에
소닉이 되었던 45나 904가 되었던 하나를 결정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만간 선택하여, 도움을 청하도록 하겠사오니 부디 외면치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올습니다.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소닉 함 외출 시켜보심이....
여차함 시집이라도...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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