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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동호회

오버행(Over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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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테레오 팀 작성일16-12-15 15:31 조회1,3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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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전화하시는 지인께서 거두절미하고 '오버행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하신다.

오버행...오버행? 갑작스런 질문에 머뭇거리며, '돌출된...' '주식투자에서 오버행?...'하며 머리를 굴리는데,

 

'턴테이블에서 오버행이 한마디로 무엇이냐?'하신다.

가끔 당황스런 질문을 하시며 논쟁을 하기도 하지만, 궁금하신 것에 대한 문의상대로 여기신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를 의미한다는 믿음에 성심껏 답변을 하기도 하지만, 수긍하시는 느낌이 항상 거시기하다.

 

그날도 여러가지 설명이 오고갔지만 이날도 순순히 수긍하지 않으신다.

'턴테이블의 바같쪽과 안쪽에서 카드리지의 바늘이 레코드 곡선과 수직이 되지 않아서 바같쪽에서 맞추면 안쪽으로 갈수록 소리가 갈라지는 현상이 생기고...그래서 피봇길이에 오버행길이를 더하여 피봇을 고정하면 커드리지가 언쪽이나 바깥쪽에서 레코드 곡선에 수직으로 일치하고....'

'그러면 그럼 그 안쪽이라는 것이 레코드 중심축부분이냐 아니면 레코드에서 곡이 끝나는 부분이냐?' 등등...'  ​

어느 때처럼 논쟁으로 이어지기에 통화하면서 카톡으로 아래의 세장의 사진을 보내드렸더더니 그제서야 이제야 완벽히 정리되었다고 '고맙습니다'하신다.

 

오디오에서 수많은 현상을 이론으로 다 설명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 될때마다 걲었던 시행착오를 정리하여 올리다 보면 지인처럼 고맙다는 치사를 들을 수 있는 때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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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소님의 댓글

소소 작성일

제가 물어 봤는데 오토폰 옛날것들 암대가 너무 비싸서 피봇 혹은 베어링 축 부분만 잘 만들어진
9인치 싼 암대를 구입하여 암대는 12인치 혹은 그 이상의 적당한 길이로 늘여서 만들어 볼까
구상중이라 아는 길도 물어가라고 해서 대화하다 보니 토론으로 연결되고 했습니다. 역시 전화로
이긴 하지만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토론하면 그 과정에서 아이디어도 얻고 지식도 상호 공유하고
어릴때 말로 마당쓸고 동전줍고, 도랑치고 가제잡고, 요즈음 정치인들 신년되니 아는척도 하고
중국에 어필도 할려고 너도나도 사자성어 많이 쓰던데 그런말로는 일석이조, 고스톱 하면서 누가
싼것 먹을때 일타삼매 등등으로 좋은 일 많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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