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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자유게시판

100년을 살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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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징공관라지오 작성일17-04-11 20:44 조회2,053회 댓글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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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신 분 계시겠죠!
한국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신 98세 김형석옹께서 작년 오랜만에 출간한 책의 제목올습니다.

서점의 순위에 올라온 것을 제목만 보고, 역시 90이 가까우신 아버지께 사다드렸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신지 고령에도 불구하고 며칠만에 다 읽으셨더군요.

노안에 읽기 힘든 긴 글이라지만, 그 안에서 본인도 같은 위안을 찾고자 함이셨겠지요.


저자는 인생의 황금기를 60~75세까지라고 기술 했는데,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기에, "늙는다는 것은 끝나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라는 말씀도

더불어 전해주고 계십니다.


이책은 저자의 종교인 기독교적인 관점이 일부 스며있는 책이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우기 반환점을 지나온 우리네 같은 사람들에 있어, 종교가 다르던 있던 없던,

인간이 원하는 지향점과 마무리는 다르지 않다 싶기에, 누가 보아도 공감할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어린시절 선택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것도 행복이고

수십년동안 오디오와 앰프를 만지고, 여느때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행복이겠지요.
저자가 말하는~ 지금 인생의 황금기에 들어섰기에 아직도 할일이 넘치는..

지금 또는 앞으로의 저와 회원님들께서 누려야 할, 인생의 황금기를 기대케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목차를 조금 소개하자면~

1. 똑같은 행복은 없다 -행복론
2. 사랑 있는 고생이 기쁨이었네 - 결혼과 과정
3. 운명도 허무도 아닌 그 무엇 - 우정과 종교
4.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 돈과 성공, 명예
5. 늙음은 말없이 찾아온다 - 노년의 삶

소유욕과 행복을 동일시 하지말라는 얘기.
돈에 대한 소유욕, 권력에 대한 소유욕, 명예욕...
이런 것들을 소유한 사람은 진실로 행복할까.
과욕이 부르는 추락을 우리는 늘 보고 있지 않은가.

나는 어떤가.
다시 태어나면 지금하고 있는 일을 하고싶은가.
내가 하는 일은 타인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인것인가.
정말 보람찬 일인가를 생각했을때는 참 절망스럽다.
한때 행복 = 소유 라는 패러다임에 집착했던 어린시절에
선택한 직업이 그냥 이대로 흘러가고 있으니까.

 

----------------------------------------------------------------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주차장 앞 좁은화단에 수십년 된 앵두나무가 두어그루 있죠.
매년 봄이되어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면 한뼘남짓 되는 땅임에도 온통 흐드러진 하얀 꽃이
피었다가 이윽고 빨간 열매가 수북히 맺히고 파란 새순이 돋곤 하는데~

그것이 제가 매년 맞이하는 흘러가는 세월의 증거입니다.
저는 이 광경을 30년여년 보아왔지만, 아직 이 나이임에도 앞으로 몇번을 더 볼 수 있을지

때론 의구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오늘 일년만에 다시금 활짝 피어난 저 꽃들을, 지금 아버지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며 보고 계신 것인지.

이책을 황혼의 아버지에게 가져다 드림에 나름 위안을 얻으셨을까요?
후회없고 남부럽지 않을 삶을 살았을 저자마저, 자신의 아쉬움을 위안 받으려 쓴 글일터인데~
이를 보는 이름없고 명예없이 살아온 노친네의 심정이란, 더한 미련과 서글픔을 동반하게 되지 않을런지.

 

 

저도 나이 거진 구십이 되어가는 진공관을 한알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들여놨던 초창기 245 벌룬관입니다.
이놈은 자신이 태어난 년도가 마킹된 이름표를 유리에 달고 있는데요.
한알이지만 오래되고 측정치가 너무 좋기에, 그간 한두번 확인만 한 외에 아직
듣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놈 못지 않은 연배인 245가 하나 더 있었는데, 얼마전에 지금 쓰는 앰프를 만들다

무슨 생각에서인지 280 정류관 끼우는 자리에 245 출력관을 끼우고 말았네요.

5V와 2.5V의 잘못 된 만남 .. 결과는 즉사

사람의 인생이나 물건이란, 순간의 잘못이나 착각으로 그리되지 않습니까?

모노시절에 태어난 진공관들이니, 페어니 짝이니는 그리 의미가 없겠습니다만..

남겨진 진공관이 제게 말하는 듯 합니다.
내 만들어져 90년이 되어가지만, 이제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마지막 몸을 불태워

보겠노라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만류합니다.
당신도 이제 90이 가까우니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힘든 일은 새것들에게 양보하고 이제는 몸을 좀 아끼자구요.

제 나이 백세가 되던 이 진공관이 백년이 되던, 그때가 되면 모노로라도 한번 제대로 울려봐야 하겠습니다.
그간의 제 인생과, 백년을 보냈음에도 이렇 듯 멀쩡하게 남겨진 진공관과 저를 축하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때가 되면 회원님들을 한번 모셔보렵니다.

기꺼이 오시기 위해서라도 늘 편안하고 건강한 삶 이어가시기 바랍구요^^

별거아닌 내용이지만 같은 글을 두번 적으려니 힘이 좀 드는군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댓글목록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작성일

한참을 써놓고 완료를 누르니
권한이 없다는~
날개도 없는게 새도 아닌게..
어디로 다 날라가 뿌렀습니다.
하여.. 말래다 다시 썼음니다.

송영만님의 댓글

송영만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글이 날라가서 죄송합니다.
프로그램적으로 캐시 저장사간이 있는데 지금은 60분으로 되어있습니다.
60분 동안 아무것도 안하면 로그인이 아웃상태로 돼어 버리는데...ㅉㅉ
이부분을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도 글을 쓰다보면 이와 같은 경우가있어서 등록전에 복시기능을 사용하곤 합니다.
정성스런 글을 쓰다보면 시간이 오바되어 쓴글 전체가 사라지면 안타갑고, 다시 쓸려니 더 잘 써지지 않늘 것 같고... 짜증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문의 글을 써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쓰다보면 눈이 침침해 좀 쉬다가.. 좋은 음악 나오면 집중해 듣느라 놀기도 하다보니
세월만큼이나 그렇게 후딱 시간이 가네요..
관리 하시느라 힘드실터인데.. 괜한 투정부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올려진 글은 복사가 안되고. 본인이 올린글 수정항목으로 들어가서 복사하려 긁어도 안 긁혀지고..
붙여넣기도 오른쪽 단추로는 안되고 ctrl+v로만 되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거나, 댓글이 일정이상 달리면 수정단추가 사라지는? 것 같고..
기능에 제약이 있어 그런지 아무래도 수정이나 편집하기가 다소 불편한 것 같습니다.
기억에 어쩌다? 긁혀질 때도 있던 것 같은데.. 될 때와 안될 때의 구분도 모호하구요.

하여 이미 올린 글을 전체적으로 수정하는 것이나 편집하기가 좀 애매 스러우니, 차제에
이런 부분들도 살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 사이트의 경우를 보아, 분란의 소지를 막으려 그런 제약을 두신 것으로 짐작이 갑니다만..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글고..
최신 게시글 더보기 누르면 최신 댓글이 나옵니다.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작성일

천천히 읽어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행복은 소유가 아닌 욕심을 줄임과 단순함에서 더 가능하지 싶습니다
존말씀 잘듣고갑니다
행복하십셔  모두들

박태훈님의 댓글

박태훈 작성일

박성생님의 삶의 향기가 짙은 글입니다.
그 고뇌의 시간들이 향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인생의 황금기는 60세부터 75세라는 말씀에 희망을 갖습니다.
삶의 깊이에서 본다면
오디오는 고뇌의 대상이 될 필요가 없는 휴식이나 오락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앵두나무나 오디오나 서로 창조의 과정은 다르지만
애호가에게는 삶의 연륜의 나이테를 확인하는 것과 다르지 않으면서도
오디오는 탐욕의 대상이 되는 순간 우리의 삶의 향유를 앗아갈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앵두나무는 얼마나 순수하고 더 고결합니까.
일년에 한순간이라도 저토록 환하게 웃어준다면...

송영만님의 댓글

송영만 댓글의 댓글 작성일

탐욕의 대상이 되면 안되겠지만,
고뇌의 대상이 되는 것도 멀리하시면 어떡합니까?

듣는 음색에 고뇌하고,  부족한 음장감에 갈등하고, 악기 위치가 부적정하여 바이올린울 들고 다니면서 연주된다면 아무래도 음악에서 느끼는 감성아 올바른 것인지 회의를 가질 수도 있자 않겠습니까?

박태훈님의 댓글

박태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금 생각이지만...
고뇌까지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ㅎㅎ

좋은 소리라는 것도 이제는 기준이 흐려집니다.
좋은 소리는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면 족하다고 보고
빈티지나 요즘 것들 모두 허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미세한 차이와 주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그 많은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점점 없어 지네요^^

어쩌면 소리에 취해
소리에 중독이 되어 살아온 시간을 생각해보니
좋은 경험은 삶의 위로였겠지만
단순한 시스템에 음악만을 들으면서
지냈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박선생님이 늘 말하는 '성중괴로의 6V6 앰프' 정도면 족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송영만님의 댓글

송영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중괴노' 속의 6v6 앰프와 스피커는 평생을 몸부림하여 만들어진 글쓴이의 이상향이 이닐까요?
저도 글쓴이가 알텍 A5를 가지고 씨름하던 시절에 대면한 적이 있지만,
그러면서도 그 글이 탄생한 배경에는 고뇌와 몸부림 흔적이 아닐까요?

박태훈님의 댓글

박태훈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고 보니 맞는 말씀이시네요.
괴노의 결론은 단순 명쾌하지만
그 과정은 지난했다고 봅니다.

가지고 있는 6v6앰프에 불을 붙혀 들으면서
좀 더 좋은 소리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부품을 교환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 ^^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두분의 주고 받으시는 말씀을 듣노라니,
화끈하게 불사르시다 홀연히 이바닥을 떠나버리신? 안선생님 생각이 나는군요.

오디오에는 지름길도 없고, 대신 경험 해줄 수 있는 무엇도 없기에 그저 홀로 그 길을 갈 뿐..
비록 완성 되었거나 결말을 맞이한 행로는 아니었을지라도~
길고도 모진 그길을 마치면서 허탈함에 얼마나 슬퍼 하셨을지, 아니면 이제 손을 놓는다는 안도감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을지..

두분처럼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분이었고, 제 욕심에 수고를 기꺼이 감수해 주셨던 분이기에
지금도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런 마음이 듭니다.
6v6 괴노인이 있다면 안선생님도 못지않게 화끈한 오됴생활을 즐기셨던 분이 아닐런지요.
아마 지금쯤 허름한 6v6 싱글에 스프러스 평판 하나 듣고 계실지도..

프루스트의 가지않은 길을 오디오의 여정에 비유한다면 너무 과한 비약일까요?
우리가 가보지 못한 인생여정에 대한 아쉬움에,
알텍 탄노이 웨스턴.. 수많은 다른 길에 그리도 미련을 가졌었나 봅니다.
오디오를 계속 하시던 졸업을 하셨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Analogue님의 댓글

Analogue 작성일

일단 건강하게 70 고비를 넘겨야 겠습니다.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날로그님이나 박원장님 같은 의사선생님들께서 도와주셔야죠.
담배 끊으시고 술 적당히 하시고.. <- 요런건 무지렁이인 제 잔소리로도 가능^^
오됴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시고.. 단 긴장감 주는 적절한 오됴생활은 활력소가 되겠죠?
2.5v히터에 5v 쑤셔넣는 것같은 사고에도 항상 주의들 하시고요.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작성일

6v6얘기가 혹시나 예전 스테레오뮤직의 권박사님 얘긴가요?
권박사님관 면식이있어서 얼마전에도 잠깐 뵈었었는데. . .
 구신을 이기는 승리의 6부이6이라. .
 말이란게  글이란게  얼마나 위력적이며
사람을 후릴 수있는지. . .
거어차암
정작 괴노추종자 그분은 지금 부이가 있다나 없다나
ㅋㅋ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통임 진심 아니 정말입니껴!!
그렇담 그 글을 쓰신 권병조님은 실제하신 분이셨군요.
아울러 권병조님께서 창작을 하신 건지, 어디서 전해들은 것을 뻥좀 보태서 정리하신 것인지~
아니면 필자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기술하신 것인지도 아리송까리합니다.
암튼 통님 발 평수는 꽤 넓으신 듯 하옵고요^^

그런데 저는 권박사님 보다는..
괘노인을 무척이나 만나 뵙고 시퍼요.
통님 지가 쐐주 한잔 바다다드릴테니
권박사님에게 말씀좀 드려서 노친내 싸인좀 바다다가주오.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옙  존명!
 권박사님  다시 뵈오면 여쭙겠습니닷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작성일

.
아나로구님께서 "100년을 살고보니"를 읽으시고 다음에 쓰실 책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권병조님의 "星中怪老"를 능가하는 희대의 역작
스테레오탓씨오쩜케이알 회원님 한분한분을 배려한 책,
"오디오 30.0년 하고보니~"

* 목차 : <- 본 목차의 저작권은 "100년~ "의 저자이신 김형석교수님께 있음을 여실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제대로 된 목차를 보시려면 http://www.read1825.com/1621

똑같은 오디오는 없다 -> Ampex님을 위한
오디오질 성공하면 행복할까 -> 루바토님을 위한
다 팔고나고 나면 무엇이 남는가? -> 진공관라지오님을 위한
알텍 하였던 고생이 기쁨이었네 -> 송쥔장님을 위한 (아님말공ㅋㅋ)
오디오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 -> 스테레오팀님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허무한 자작질 -> 산소통님을 위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혼기 오디오에 관하여 -> 성중괴노님을 위한
열심히 듣는 오디오는 내치지 않는다 -> 박원장님을 위한 (이제 자리 잡으신거죠?)
뜻대로 안 되는 매칭 -> 한솔님을 위한
운명도 허무도 아닌 오디오 -> 제강님을 위한
나에게 바꿈질은 섭리였던가 -> 재즈맨님을 위한
현대인에게도 빈티지는 필요한가 ->소소님을 위한
무슨 오디오를 남기고 갈 것인가 -> 아들 없으신 회원님들을 위한
나는 왜 바꿈질에 성공하지 못했는가? ->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바꿈질은 말없이 찾아온다 -> 오디오는 오디오님을 위한
오디오의 비결이 뭔가요? -> 고슴도치님을 위한
젊어서는 디지털, 늙어서는 아날로그 -> 블루파도님을 위한 (파도님 연세가 젊으시다면 죄송^^)
오디오 안하는 즐거움 -> 아날로그님을 위한
오디오 오래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모든 회원님들을 위한~

* 출첵: 그간 본인의 생각이나 오됴관과 맞지 않다거나,
한번이라도 글 올리신 분중 명단에 빠지신분 계시면 운영자님께 연락 바랍니다.

"백년~"의 목차에 오디오관련 어구를 넣으니 그럴 듯 하군요.
이외, 술 돈 주식 그리고 여자.. 이모든 것이 인생을 이루는 우리들의 부분집합이겠지요.

그리고 *자축* 포인트 1,000점 돌파!!!

산소통님의 댓글

산소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이구 대단하십니다
목차를 받은 분들어 각자 자기 챕터를 써야져?

진짜 책 한권 써지겠는데요?  넝담아니구. . .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투박스님께는 특별히 ~

똑같은 여자는 없다.
연애질 성공하면 행복할까?
세상에서 가장 허무한 연애질
권태기는 말없이 찾아온다
열심히 산 마눌은 내치지 않는다
젊어서는 애인, 늙어서는 마누라
외도 안하는 즐거움
부부생활 오래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에 대한 글을 부탁드리오니, 소상하고도 진실된 글을 연재해 주신다면
회원님들의 열화와같은 관심과 공감을 얻게 될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소정의 고료는 운영자님께서 포인트로 적립해 주시겠구요.

징공관라지오님의 댓글

징공관라지오 작성일

그러고보니 목차에 콩이아빠님이
아마 완벽하셔서 그런 것일 듯~
빼묵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 콩이아빠님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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