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샤인 Shine,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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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영만 작성일16-09-21 13:30 조회1,461회 댓글0건본문
영화 샤인(Shine,1996)은 아버지의 일그러진 자식사랑으로 망가진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David Helfgott)의 실화을
영화화했다.




데이비드 헬프갓(David Helfgott)은 현재 호주에 살고 있고 그가 영국 왕립음악학교을 졸헙했으며,
앨버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성공적으로 연주하고 발작을 일으켜 정신병원에 10년이나 감금생활을 하다가 나온다. 영화의 시작은 데이비드 헬프갓( 제프리 러쉬 분)의 정신없는 독백으로 시작되어 비오는 날 식당의 문을 두드리는 장면으로 시작되어 회상의 세계로 그리고 있다.
염격하고 독선적인 아버지의 그릇된 교육방식에 의하여 망가져가는 한 천재 피아니스스의 일생을 그린 작품으로 전편에 흐르는 귀에 익은 피아노 선율로 가득채운다.
쇼팽의 '폴로네즈no.6 op53',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3번', 림스키코르샤프 '왕벌의 기행', 비발디 '세상에 참 평화없어라'등
특히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에 존경과 경외를 품고있는 두사람-사랑하면서 어긋난 가르침의 '아버지'와 자신의 꿈을 제자에게 실현할려는 열정을 가진 '영국왕립학교 교수'....
그는 어쩌면 아버지의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혼신의 힘으로 연주한 후 발작을 일르킨지도 모른다.
식당에서 괄시를 받으면서 연주하는 '왕벌의 비행'과 스프링 점프대에서 어린이처럼 뛰면서 배경음악으로 들리는 또 엔딩음악으로 나오는 비발디의 '세상에 참 평화없어라'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인 소설 '수래바퀴 밑에서'을 떠올리게하는 이 영화를 이 시대에 자녀를 둔 아버지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아래는 현재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데이비드 헬프갓 근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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